여름방학에도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단기생들과 초급 학생들을 위해
후타바 축제를 열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침부터 준비해 축제 단골 메뉴인 야키소바와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었습니다.
더 먹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로 모두 ‘정말 맛있다!’고 해 주었습니다.
빙수 코너도 많은 인기로 자기가 만든 빙수에 시럽을 원하는 대로,
딸기와 멜론 시럽을 모두 넣는 욕심 많은(?) 학생도 많았습니다.
음식 이외에도 슈퍼볼건지기, 켄다마, 코스프레도 했습니다.
종이접기로 만든 수리검으로 경품을 맞추는 수리검 던지기 게임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반별대항 풍선 터트리기 게임도 자기 반을 열심히 응원하며 즐거워 했습니다.
오후는 초중급 반이 우승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좋은 축제가 된 것 같습니다.
아직 더위가 이어지지만 건강 유의하며 남은 일본의 여름을 만끽하십시오!